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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중에 보험비도 줄 일 수 있다?? 불가능할 줄만 알았는데, 보험비만 줄여도 생활비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긴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요. 계산기 아무리 두들겨봐야 줄일 수 있는 곳이 없다면, 보험비를 줄여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보험가입하신 분들 중에 사용하고 계신 핸드폰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실비보험을 청구할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험사어플을 다운로드하여 놓으시면, 매번 팩스 이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보험사 어플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간편 비밀번호나 지문을 등록을 해 놓으시면, 필요할 때마다 계약조회, 보험금청구, 보험료납입등 바로 확인하 실수 있습니다.
- 보험어플을 통해서 가입해 놓은 보험계약조회를 통해서 "정상(유지) 계약 건수"를 확인하러 갑니다. 상해/질병/재물 또는 자동차 보험을 한눈에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같은 보험사를 이용할 경우 한 번에 모든 계약조회를 하 실 수 있지만, 가족별로 보험사가 다를 경우 해당어플을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플을 통해서 보험건수와, 보험계약을 확인하는 이유는 가입되어 있는 보험료가 얼마인지 정확한 금액을 알기 위해 로그인을 하셨다면, 각각의 보험료를 따로 메모를 해두는 게 좋겠습니다. 귀찮아서 캡처 원하시는 분들 소용없습니다. 어플자체적으로 캡처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 확인해 보면 아시겠지만, 가족전체 보험료가 적게는 40만 원에서 , 많게는 보험료 납입되는 경우 100만 원 이상으로 납입되고 있습니다. 100만 원 이상 보험료가 납입되고 있다는 것은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개개인의 보험료가 10만 원이 넘는데 어떻게 4인가족 기준으로 보험료가 총 10만 원이 될 수 있냐고요? 가능합니다. 가능하게 해야 하는 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살면서 꼭 필요한? 가입해야 하는 보험
- 내가 다달이 내야 하는 보험비가 부담되는 금액이라면, 보험유지 또한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험가입할 때 겁먹고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다쳐서 받는 보상보다, 내가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살기가 힘들고, 먹고사는 일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죠. 그러면서 얼마 전에 가입하신 분 중에 누군가 억지로라도 보험을 가입하게 했더니, 말도 안 되는 사고로 사망하면서 가족들이 보험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의 말도 들려주십니다. 설계사 분들 입담으로 우리는 빨려 들어갈 없잖아요. 암보험은 건강할 때 들어야지, 조금이라도 늦으면 안 된다고 하죠? 그래서 저도 가입을 했었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암에 걸리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원되는 게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실제로 암에 걸리면 95%는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암에 걸린 사람 병원비가 4천만 원이 정부에서 4천만 원에 대한 95%를 지원해 줍니다. 그러나 대부분 설계사 분들이 하고 있는 말 둘 중에 암에 걸리면 1억 또는 2억은 받아야 한다고 하죠.
- 보험을 가입해놓지 않으면 언제 다칠지, 언제 죽을지 몰라서 가입은 해두고 싶은데, 외벌이인 남편의 월급이 200만 원~300만 원이 안 되는 우리나라 평균적인 월급의 실태에서 4인가족 보험납입금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빠뜻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아이들은 커가고, 먹는 속도에 따라가려면 간식거리도 사둬야 하고, 식비도 많이 드는데, 보험비가 월급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큰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다치는 것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실비보험이라도 가입해 두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보험사에서는 실비만 가입해주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설계사의 수익이 별로 안되거든요.
★꿀팁★ 최소한 "암진단비 1000만 원"이라도 넣어서 아주아주 최소한 저렴한 금액으로 가입을 하면 4인가족 다해도 보험비 10만 원도 안됩니다. 아이들 실비 저렴하게 가입하면 5천 원에서 가입 가능하고, 아빠의 경우는 1만 5천에서 1만 7천 원, 엄마의 경우는 1만 2천 원~3천 원이면 가입이 충분합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가입을 해두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 조건들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 필요한 보험비만 가입하고 싶은데, 설계사는 최소한 금액을 들면 위험하다~/ 가입조건이 안된다~/하면서 추가로 더 넣으려고 합니다. 이럴 때 생겨나는 게 보포자입니다(보험 포기하는 자)
- 보장성 보험(진단비, 수술비등)에 가입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생활비에서 줄 일 수 있는 보험비 다들 어려운 고물가시대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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