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사람차이

부자들은 안 하고, 가난한 사람들만 하고 있다는 착각 5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5가지 중에서 몇 개나 해당이 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소득은 계속된다.

◎ 소득은 계속 오른다.

◎ 언젠가 소비는 줄일 수 있다.

◎ 주식, 부동산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 소비를 줄이면 불행해진다.

- 일반적으로 우리가 목돈을 모으려면 월급의 3개월치 이상의 돈을 모아야 목돈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한 번이 아닌, 계속 주기적으로 모아서 최소 2년 연봉의 금액이 될 때까지는 모아야 합니다. 그때부터 시드머니가 생겨서 부자의 길로 가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 한달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200 * 3개월 = 600만 원 (6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모아질 때까지 꾸준히 모야야 목돈이 완성됩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솔직히 600만원 모으려면 1년은 넘게 걸려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아니, 1년이 뭡니까? 한 달 벌어서 살아도 빠듯한데, 언제 모으나 걱정되시잖아요. 그래서 목돈 만드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 이죠.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공을 하셨다면, 본격적으로 시드머니 만들 준비가 된 겁니다. 3개월치의 목돈이 만들어졌으면 최소 2년 치 연봉을 모으는 것에 도전하셔야 합니다. 600만 원 모으는 것도 처음엔 힘들고, 고통스러웠겠지만 600만 원을 모았다면 충분히 돈이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착각 1. 소득은 계속될 것이다? 착각입니다. 

- 직장인의경우 퇴사하지 않는 이상 소득은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계속 지금 나이에 멈춰있지 않습니다. 소득의 절벽이 오는 순간이 분명히 옵니다. 월급은 300번 정도 받으면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중에 지금까지 80번 정도 받으셨다면 220번 정도 남아 있는 셈입니다. 돈을 많이 모으지는 못했어요, 앞으로의 버는 소득만 믿고 있다가는 우리는 가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착각2. 소득은 계속 오르고 있다? 착각입니다.

- 근무년차가 올라가면 소득이 아주 조금씩 올라가긴 합니다. 우리 기대에 못 미치겠지만요. 하지만, 내 월급이 올라가는 속도가 빠를까요? 내 소비가 올라가는 게 빠를까요? 당연히 소비가 오르겠죠? 그래서 높아진소비를 감당하려면 월급으로 충당이 안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때 모아놓은 돈을 쓰게 되고, 아니면, 카드로 결제하는 일이 잦아들면서, 다음 달에 내 월급에서 카드사용한 만큼 결제를 하게 되고, 반복적으로 돈을 갚아나가는 날로 채워지는 거겠죠. 그래서 소득이 오르고 있다고 착각하는 거와 같습니다. 

착각 3. 언젠가는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착각입니다.

- 부자가 되기보다는 부자인 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거 느끼시나요? 아니면 내가 그러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대게는 작은 원룸이나 월세 사는 분들 중에 수입차 타고 다니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분들 중에 자산이 많은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가방, 신발, 화장품 옷등 명품으로만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경제적인 자유를 얻으신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월급 200만 원 중에서 50만 원도 모으지 못하고 있는데, 월급이 300만 원 되면 100만 원 저축할 수 있을 까요? 절대불가입니다. 내 소비는 줄어들기 쉽지 않습니다. 월급이 많아지면 많을수록 더 소비를 해야겠다는 심리가 발동하게 됩니다. 중력의 법칙으로 저축률은 반드시 떨어집니다.

 

착각4. 주식, 부동산으로 수익을 낼 수 있어? 착각입니다. 

- 투자 시장에서는 20% 수익이 나면, 20% 손실이 오기도 합니다. 항상 오를 수 만 있는 것도 아니죠. 그러면 1000만 원 투자한 사람은 본전도 못 찾는 겁니다. 모든 투자에는 정보가 필수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겠죠. 그 노력에는 내 월급의 일부가 포함이 됩니다. 투자 또한 확률의 게임입니다. 그래서 재테크에도 수익으로 승부가 나는 게 드문 일입니다. 원금을 지키고, 늘리는것이 재테크의 결정적인 승부입니다. 

착각 5. 소비를 줄이면 불행 해질 텐데? 착각입니다.

- 소비를 줄이면 진짜 불행해질까요? 소비를 줄인다고 해서 불행히 진다는 것도 역시 잘못된 생각입니다. 소비라는 자체는 큰 것을 의미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요새 이슈적인 것 중에 커피 한잔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보통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사 먹는 커피를 출근하거나, 혹은 점심에 일상으로 사서 마신다면 월, 화, 수, 목, 금요일은 행복하고, 토, 일 주말은 불행하셨나요?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갑자기 있던 소비가 줄어들면 불행한 것보다, 잠시 휴식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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