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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절대로 가난해지지 않기.
- 몸과 마음이 가난한 것과 돈이 없는 가난 중에서 어떤 게 더 힘들까요? 현실적으로 돈이 없는 것이 더 가난하다고 느껴지실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직장 생활하면서, 월급만 가지고 산다는 것은 늘 부족함이나 마이너스인 셈이죠. 그래서 제가 수시로 마음속으로 속삭이는 말로는 "절대로 가난해지지 말자" 생각하면서, 입밖으로 꺼내는 반복적인 말로는 "OO세 까지 몇 억을 모을 거야" 하루에 샐 수 없을 만큼 말하고 있어요. 마이너스의 삶이 누구의 탓도 절대 아니에요. 내 탓도 아니고요. 그런데 오늘부터 우리 절대로 가난해지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돈 모으는 습관을 배워보기로 해요.
1. 저축하기.
- 요즘 MZ세대들은 아르바이트,직장급여나, 예, 적금은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게 자유로 울 거예요. 사실 은행에 가지 않고도 시간 절약도 되고, 그게 훨씬 편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저처럼 80년대 이전 세대들은 예, 적금 모두 통장이용으로 모든 걸 해결했잖아요. 왜 레트로를 그리워하고, 찾아다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부자가 되고 싶은데, 우리는 그 과정을 더 궁금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부자들의 시작점은 공통적으로`저축`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집에 묵혀둔 통장 하나쯤 가지고 계시죠? 그것부터 찾아서 꺼내보거나, 적금통장 하나 개설부터 하세요. 부자 되는 첫걸음인데 통장은 필수예요. 입, 출금이 가능한 통장 아니고, 적금통장을 만드셔야 해요. 돈이 모아지는 모습을 매주, 매달 통장정리하면서 그 기분을 느껴보셔야 해요.
시작은 10만원부터 하셔도 되지만, 내가 먹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다 누려가면서 부자 되는 사람은 없어요. 어디서부터인지 모르신다면 내가 현금이나, 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곳부터 소비가 줄어들어야 합니다. 10만원 정도는 배달음식 몇 벌말 줄여도 가능한 금액입니다.
2. 편의점, 마트 방문 횟수 줄이기
- 편의점이 이젠 돈쓰기에 편한곳이 되어버렸어요. 1+1, 2+1에 마음이 끌려서 결제했던, 행사품목부터 끊어내세요. 그리고 마트 가기전에 사야 할 품목만 적어서 그것만 사야 해요. 습관적인 것도 있지만, 집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고 또 사는 분들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냉장고는 창고가 아니에요, 계속해서 사 온 음식을 꽉꽉 채우지 않아도 돼요. 냉장고 파먹기를 왜 하냐면, 그동안 사 온 음식들이 넘쳐나기 때문이에요. 저도 버린 음식 엄청 많아요. 버릴 때마다 죄책감 있어서 인지, 그날 사온건 바로 요리해야지 하면서, 또 묵혀두는 식재료들 많았어요. 돈 내고 사 온 음식들 안 먹고, 썩어서 버리면, 돈 버리는 거와 같은 거예요. 그래서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어 먹고, 식재료 사 오는 것 횟수를 줄여야 돈 씀씀이가 많이 줄어요.
3. 카페방문 횟수 줄이기
- 고민 많이 했던 부분인데, 카드사용내역에 큰 부분이에요. 카페 가는 분들 왜 가시는 지 충분히 공감해요. 다들 마시는 데 나만 안 먹을 수 없고, 직장생활 또는 아이들 등원시키고 마시는 커피 세상 행복하죠. 생각만 해도 너무 좋지만, 매일은 안 돼요. 자주도 안 돼요. 아주 가끔이라면 상관없지만, 요새는 주말에도 카페를 찾아다니는 분들이 음료만 드시는 게 아니에요. 베이커피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브레드 가격이 음료가격의 *2 수준이에요. 월급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나를 위해서 그 정도 해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카페방문 횟수 확! 줄이세요.
4. 인터넷쇼핑 줄이기
- 한숨 크게 한번 쉬고, 놓칠 수 없는 중독과 같은 인터넷 쇼핑. 크게 사는 게 없는 데도, 작은것 하나하나 사다 보면, 카드내역 비중이 가장 크죠. 식재료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분들 많아졌기 때문이에요. 지출 1순위 사이트 갖고 계실거에요. 저는 쿠팡입니다. 아침식사로 샌드위치, 떡종류 주문하면, 새벽에 도착해 있잖아요. 너무 편해서, 줄이기 쉽지 않은 부분이었지만, 소비 1순위라면, 분명 고쳐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자들 옷장 안에 옷들 많아도, 당장 입을 게 없으면 사게 되고, 신발도 계절에 맞춰 사야 하고, 가방도 꼭 비싼 거 아니더라도 트렌드에 맞게 하나씩 사게 되는데요. 옷장 속에 1년 넘게 자고 있는 것들이 수두룩 합니다. 맞는 옷이 있다면 세탁부터 해서, 입도록 해보세요, 막상 입어보면, 얼마 안 입었던 옷들이라서, 새 옷은 아니더라도 입을 만합니다. 편해서 온라인 쇼핑 횟수가 늘어날수록 내 통장잔액이나, 카드빛으로 마이너스의 삶이 점점 커진다는 것 기억하세요.
5. 외식,배달음식 줄이기
- 주말엔 외출해야죠. 날이 좋아서 나가고, 기분전환하러 나가고, 그러다 보면 끼니는 당연하게 바깥에서 음식을 사 먹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 가족이 선택한 것은 외출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아점(아침 겸 점심)을 먹자마자 바로 나갑니다. 벌써 두 끼를 해결한 것과 같아요, 그래서 저녁 전에 집으로 돌아와서 밥을 먹어요. 매번 이러면 궁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기본적인 소비습관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한번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이용하게 되면, 자주 이용하게 되는 심리도 있더라고요. 마음같아선 365일 모두 외식이나, 배달음식 이용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을 알기에 줄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야 매달 10만 원에서 더 추가적으로 적금을 넣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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